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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1㎞달릴 때마다 적립" 족발·소주회사의 멈출 수 없는 기부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으로 지역 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, 기업인 기부는 이어지고 있다. 신신자 대표가 청주에 있는 장충동왕족발 공장에서 양념으로 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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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금 도난 1년…전주 '익명 천사' 올해도 22번째 성금 내놨다
━ 삼마교회 인근에 7000만원 두고 사라져 "지난해 저로 인한 소동이 일어나서 죄송합니다. 코로나로 인하여 힘들었던 한 해였습니다. 이겨내실 거라 믿습니다."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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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로벌 사랑나눔·봉사 통해 ‘코로나 블루’ 치유한다
코로나19 방역 일선 영웅들에게 감사를 전하고자 ‘하트 투 하트’ 캠페인을 전개하는 아세즈와오. 미국 오렌지카운티 소방청에 응원 키트를 전달했다.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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몸은 언택트, 마음은 온택트…강원랜드, 사회공헌 활동 업그레이드
코로나19가 일상을 바꾸었다. 학생들은 등교 대신 매일 아침 컴퓨터로 선생님을 만나고, 부모들은 집에서 재택근무를 하며 하루를 보낸다. 식당은 손님 대신 배달라이더들로 붐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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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팥죽 할머니’ 사실은 기부여왕
김은숙. [연합뉴스] 40여 년간 팥죽 팔아 모은 돈 12억원을 기부한 ‘팥죽 할머니’ 김은숙(81·사진)씨가 선행상 대상을 받는다. 코오롱그룹 오운문화재단은 28일 김씨를 제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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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선집중 施善集中 ] 한마음 걷기 캠페인, 김장나눔 … 다양한 상생활동으로 국민 응원
‘정관장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,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’는 ‘정관장 사회봉사단’ 소속 임직원이 참여해 사업장이 위치한 서울·대전·부여·원주에서 진행하고 있다. [사진 KGC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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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추협 ‘2020 사랑의 안전일기 범국민운동’에 다수 기관 동참
조명래 환경부 장관을 비롯해 많은 기관들이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(이사장 고진광, 이하 인추협)가 추진하는 ‘2020 사랑의 안전일기 범국민운동’에 적극 동참한다. 인추협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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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 수해성금 30억, 현대차·SK·LG 20억씩
현대자동차·SK·LG그룹이 수해 복구와 수재민 지원을 위해 각각 성금 20억원을 기탁했다. 현대자동차그룹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20억원을 10일 전달한다고 9일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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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,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수해 복구 성금 20억원 기탁
LG는 전국적인 폭우로 인한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0억원을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. 성금은 수해 지역의 빠른 복구와 이재민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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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리아에프티 오원석 회장, 과감한 R&D 투자 성과…제주개발공사, 생수 시장 성장 이끌어 5연속 수상
━ ‘THE CREATIVE MANAGEMENT 2020’ 크레에이티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여파로 세계 경제가 휘청이고 있다. 판로가 막히면서 기업 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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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코로나 극복에 써달라"… 노역으로 번돈 기탁한 교도소 수형자들
교도소에 수감 중인 수형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을 기탁했다. 22일 대전교도소 수형자들이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용훈 사무처장(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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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랑방] 세종대 外
◆세종대(총장 배덕효) 건축공학과 최안섭 교수가 (사)한국건축친환경설비학회 제13대 회장으로 취임했다. ◆한국산업기술대(총장 박건수)는 10일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(이사장 성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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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 2286만원·정세균 1772만원···되레 뒷말 나오는 '급여 반납'
정세균 국무총리(오른쪽 셋째)가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 비상국무위원 워크숍에서 급여 반납 방침을 발표하고 있다. 연합뉴스 ‘솔선수범’ 하겠다는데, 왜 시큰둥할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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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국민의 기업] 성금 기부, 헌혈행사 …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앞장
한국수자원공사 임직원들이 지난달 21일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진행된 사랑의 헌혈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줄을 서 있다. [사진 한국수자원공사]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(이하 공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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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·丁 시작한 급여반납…도지사·시장·군수까지 전국 확산
23일 오전 대구시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병동으로 향하고 있다.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장·차관급에서 먼저 시작된 '급여반납' 운동이 전국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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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전시, 저소득층에 최대 63만원 지급...코로나 생계 대책
대전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가구에 다음달 10일께까지 최대 63만원 상당 긴급 재난생계지원금(희망홀씨)을 지급한다. 대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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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코로나 극복에 동참"..허태정 대전시장 급여 절반 내놓기로
허태정 대전시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돕기 위해 월급의 절반을 기부한다. 광역 지방자치단체장 가운데 월급 일부를 내놓기는 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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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코로나 종합] 오늘만 사망자 7명 늘어 총 42명...메르스 기록 깨졌다
4일 오후 대전 유성구보건소에 마련된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보호복과 마스크 등 보호장구를 착용하고 코로나19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소를 찾은 시민의 감염 검사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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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스코 50억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 기업 기부 이어져
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이 연일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27일 대전의 한 거리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걸어가고 있다. 김성태 프리랜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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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랑방]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外
◆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(대표이사 조현범)는 3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하는 ‘희망 2020 나눔 캠페인’에 이웃사랑 성금 11억원을 전달했다. ◆롯데하이마트(대표 이동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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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천사 성금’ 6000만원 훔친 일당 “태국 마사지업소 내려고”
전주 노송동주민센터 직원들이 2일 경찰이 돌려준 ‘얼굴 없는 천사’ 성금을 세고 있다. 상자에는 성금과 ‘소년소녀가장 여러분 힘내세요’라고 적힌 편지가 있었다. [연합뉴스]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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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얼굴없는 천사' 6000만원, 태국 마사지업소 차리려 훔쳤다
전주시 노송동주민센터 직원들이 2일 오전 주민센터에서 지난달 30일 도난당했다가 경찰이 되찾은 '얼굴 없는 천사'의 성금을 세고 있다. 6016만3510원이었다. [연합뉴스]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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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주→논산→전주 100㎞ 돌아 노송동에 돌아온 '천사 성금'
충남 출신 30대 2인조가 빼돌린 전주 '얼굴 없는 천사'의 성금 6000만원이 사흘 만에 애초 기부 대상인 노송동주민센터로 돌아갔다. 2일 전북 전주시에 따르면 전주 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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밀리터리 유니폼에 상이자 시구까지...한화의 호국보훈의 날
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20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에 앞서 한화 방산 4개사와 함께 '호국보훈의 날' 행사를 실시했다. 호국보훈의 달을 맞